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제국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러시아 제국 == * '''[[도스토옙스키]]'''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주로 러시아 제국이다. 작가 본인도 러시아 제국에서 태어나고 죽었다. * 호사가들에게 흔히 [[양판소]]의 모델 국가(정확하게는 약간 근대 배경 양판소나 [[로판]]. 좀 더 옛날인 고중세 배경은 [[동로마 제국]]에 가깝다.)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절대군주 황제, 강력한 귀족들, 근대식 중앙집권 전제군주국과 중세식 지방분권을 모두 충족시키는 체제의 절묘한 조화, 화려하고 문란한 사교계, 농노 등이 있다는 점에서 완벽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로판이 실제로 모티브를 따온 건 아니고 어쩌다가 비슷하게 그려진 거다. 로판은 거의 서양 배경으로 하는데 서양 군주제랑 동양 군주의 차이점을 잘 알지 못하고 동양식 군주에 가깝게 묘사하다보니 러시아 제국과 비슷해졌고, 이런 느낌이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제국을 뒤엎는 혁명이 배경인 경우 무능하고 부패한 러시아 제국의 지배층, 그런 지배층을 상대로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혁명가 등이 대표적인 겹치는 소재로 나온다. * [[EA Digital Illusions CE|다이스]]가 제작한 게임이자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하는 [[FPS 게임]]인 [[배틀필드 1]]에서 [[협상국|연합국]]인 [[대영제국]], [[미합중국]],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공화국]], [[이탈리아 왕국]]과 함께 [[배틀필드 1/등장 세력|등장 세력]]으로 나온다. * 이지테크의 [[유럽전쟁]]에서도 러시아 제국은 나온다. 어마무시한 영토를 자랑해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 [[니콜라이 2세]]의 몰락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마지막 차르]]'에서 '''당연히''' 등장한다. 제정 러시아의 붕괴 과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 [[아이언 하베스트 1920+]]의 세계관에서는 공산주의 사상을 인정하여 [[루스비에트 연방]]이 되어 나온다. * [[원신]]의 [[스네즈나야]] 지역의 모티브이다. * [[독소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러 매체에서는 가끔 [[러시아 제국군]]에서 복무했던 엄청난 고참 병사들[*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겨울 전쟁]], '''[[독소전쟁|대조국전쟁]]''' 중 2개 이상은 참전했다는 소리.]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들 입에서 짧게 언급되기도 한다.[* 일례로 [[르제프 전투]]를 배경으로 한 [[1942: 언노운 배틀]]에서 등장하는 늙은 병사(삐라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죄목으로 후방으로 이송되다가 독일군의 기습에 죽는)는 '그 시절 [[제1차 세계 대전|싸움]]에서는 무언가 제대로 돌아갔다. 죽으면 [[군종 신부|신부]]가 와서 [[종부성사|기도]]도 해주고, 하지만 [[소련|요즘]]에는 [[국가 무신론|그냥 대충 넘어가 버린다]].'란 대사를 한다.] * 웹소설 동방의 라스푸틴에서 21세기 [[한국인]]이 어려진 채 떨어진 곳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주인공에 의해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초강대국이 된다.''' *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우르수스]]는 러시아 제국을 모티브 삼은 것으로 보인다. * [[폴란드볼]]/[[컨트리볼]]에서는 역사물에 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현대 [[러시아 연방]]볼에게 인지도가 밀리다보니 일반 만화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역사물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시기를 주 배경으로 등장하며, [[튀르키예]]한테서 클레이를 잔뜩 털고 항구나 부동항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대한 덩치와 몸빵 때문에 자기보다 작은 다른 볼들이 와서 달려들어도 오히려 공격한 볼이 튕겨져나가서 넉아웃 당하는 연출이 종종 나온다. 이건 소련에도 해당한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소비에트 러시아]]와는 [[러시아 내전]]에서 혈전을 벌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Hearts of Iron IV]]에서 [[소비에트 연방(Hearts of Iron IV)|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중점 중 2차 적백내전을 일으켜 러시아 제국을 재건하는 루트가 있다. * [[Victoria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 [[토탈 워: 엠파이어]]와 [[토탈 워: 나폴레옹]]에서 플레이어블 국가로 등장한다. 정확히 말하다면 엠토의 러시아는 아직 칭제를 하기 전이라 루스 차르국이라 불리던 시절의 러시아다. * 한국 대체역사물에서는 19세기가 배경이라면 무조건 등장한다. 소설 내에서는 영국 쪽에 붙기로 했다면 조선의 앞길을 막는 보스몹 느낌으로 묘사되며 그게 아니면 조선의 동맹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전제군주정을 유지 중인 근대 유럽 국가라 조선인들이 상대적으로 감정 대입이 편할 뿐더러 일본이나 청나라에 비해 감정의 골이 적을 뿐 아니라 조선을 식민지화하려는 열망은 비교적 약하다고 평가받기 때문. 설령 조선을 지배하려 한다 해도 [[러시아 혁명|탈출할 기회]]가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